일찍 출근해 책을 읽은 지 두 달 정도가 된 것 같다. 이번 책 역시 Y팀장님이 빌려준 책! 감사합니다 팀장님. 회사에 가면 책이 있다는 점은 참 좋다. 아침 햇살을 받으면서 조용히 책을 읽는 순간이 참 힐링이다. 이번에 읽은 책은 자기계발서 느낌의 책이었다. 인터랙션 디자인 전문가인 저자의 인사이트들이 잘 담겨있었고 편하게 읽히는 책이어서 좋았다. AI와 관련된 프로덕트 제작에 다수 참여해 온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엿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. 특히 MS에서 일하며 경험했던 내용들이 인상깊었다. 그리고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 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신 경험 덕분인지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것처럼 친절하고 쉽게 내용을 풀어 써 주셔서 아침에 읽기 담백하고 편했다. 이 책을 가장 잘 드러내는 구절 생성형 AI가..